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구미 사망 3세 여아, 출생신고 無…사라진 아이 이름으로 불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1-03-12 16:51
2021년 3월 12일 16시 51분
입력
2021-03-12 16:38
2021년 3월 12일 16시 38분
박태근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경북 구미에서 숨진 채 발견된 3세 여아는 출생신고도 없이 김모 씨(22)가 낳은 딸, 즉 행방이 묘연한 아이 이름으로 양육된 것으로 파악됐다.
12일 구미경찰서에 따르면, 김 씨의 어머니 석모 씨(48)가 낳은 3세 여아는 출생신고도 안 된 채 살다가 숨졌고, 김 씨가 낳은 여아는 출생신고 이후 사라졌다.
숨진 여아는 김 씨와 전남편 홍모 씨가 출생신고한 딸 이름으로 불리며 자랐다.
이들 모녀는 비슷한 시기에 딸을 낳았는데, 김 씨는 숨진 여아를 자기 딸로 알고 키웠다는 게 현재까지 알려진 내용이다.
구미시에서 매월 아동수당을 받아온 김 씨는 실제 자기 딸 행방은 알지 못하는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석 씨가 여아 2명을 바꿔치기한 것으로 보고 추궁하고 있으나 석 씨는 “딸을 낳은 적 없다”며 출산 사실조차 부인하고 있다.
석 씨의 주장과 달리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유전자(DNA) 검사에서는 숨진 여아 친모가 외할머니인 석 씨인 것으로 판명이 났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천광암 칼럼]“추미애가 아니라 미안합니다”… 민주당의 요즘 ‘꼬라지’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라이칭더 대만총통 오늘 취임… 경제장관에 반도체CEO 발탁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오늘부터 병원 갈때 신분증 꼭 챙기세요”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지금, 간편 회원가입하고
더 많은 콘텐츠와 혜택을 즐기세요!
창 닫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