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체육대학교 인재개발원, 서평강 변리사 창업멘토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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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년 3월 8일 13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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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육대학교 인재개발원은 서평강 변리사(상상특허법률사무소 대표 변리사·사진)를 창업 멘토로로 위촉했다고 8일 밝혔다.

창업 멘토는 2020년 12월 1일부터 2023년 2월 28일까지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창업을 위한 기본지식부터 국가에서 지원하는 지원사업까지 폭넓은 컨설팅과 멘토링을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한국체육대학교 인재개발원은 2020학년도 2학기에 진행한 지식재산 창업캠프에서 서 변리사가 특허권, 상표권 등 지식재산권 전반에 걸쳐 강의를 진행하였으며, 최우수 평가를 받아 창업 멘토로 위촉했다고 전했다. 작년 11월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한국체육대학교 재학생(휴학생 포함)을 대상으로 개최한 2020학년도 2학기 지식재산 창업캠프에서는 지식재산권(특허권, 상표권, 디자인권)과 관련된 이론 교육과 실습을 주제로 진행했다.

서 변리사는 “지식재산 창업캠프에서 열정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허권과 상표권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 것만으로도 만족스러운 자리였는데, 이렇게 창업멘토 위촉장을 받게 되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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