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현직 교통경찰관 낮술 마시고 운전대 잡았다 ‘적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1-02-25 18:34
2021년 2월 25일 18시 34분
입력
2021-02-25 18:29
2021년 2월 25일 18시 2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GettyImagesBank
현직 교통경찰관이 낮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충북 충주경찰서는 교통조사계 소속 A 경위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지난 15일 검찰에 송치했다고 25일 밝혔다.
검찰은 A 경위를 400만 원에 약식기소했다.
A 경위는 이달 3일 오후 3시 30분경 충주시 성서동의 한 식당에서 술을 마신 후 자신의 차량을 1km가량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A 경위는 전날 야간근무를 선 뒤 휴식하던 중 술을 마신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A 경위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0.078%) 수치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음주운전이 의심된다는 익명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A 경위를 적발했다.
A 경위는 이 사건으로 직위 해제됐다.
충주서 측은 A 경위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한 뒤 징계위원회에 회부할 방침이다.
장연제 동아닷컴 기자 jeje@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주점 직원 폭행 혐의’ 경찰공무원…1심 무죄→2심 유죄
경찰 ‘개인정보 유출’ 쿠팡 5일째 압수수색…수사관 6명 투입
르세라핌 상하이 사인회 돌연 취소…中-日 갈등 여파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