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병관리청 관계자는 “해외 입국 자가 격리자는 공항에서 입국 절차를 마친 후 바로 격리 장소로 이동해야 하는 것이 원칙”이라면서 “지난해 김광현 선수가 입국했을 때도 자가격리 후에 기자 인터뷰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신세계에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인터뷰 시간을 방송 기자, 취재 기자 각 10분 이내로 제한한다고 발표했지만 이 역시 방역망을 피해갈 수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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