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경주 앞바다 전복어선서 실종 선원 발견 못해…해상 수색 계속
뉴스1
업데이트
2021-02-24 12:56
2021년 2월 24일 12시 56분
입력
2021-02-24 12:54
2021년 2월 24일 12시 5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23일 경북 포항해양경찰서 구조대원들이 남구 구룡포 항으로 예인된 홍게잡이 어선 거룡호(9.77톤,구룡포선적)를 수면위로 부상 시키는 작업을 하고 있다. 거룡호는 19일 경주 감포 동방 42km해상에서 선장과 선원 6명을 태우고 항해 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배에 타고 있던 선원 2명은 구조됐지만 베트남 선원 1명은 숨졌고 4명은 실종됐다. 2021.2.23 © News1
경북 포항해양경찰서는 24일 경주시 감포읍 동방 42km 해상에서 사고를 당한 구룡포선적 거룡호(9.77톤)에 대한 선체 내부 수색을 했으나 실종자를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
포항해경에 따르면 포항시 남구 구룡포항으로 예인한 거룡호를 육지로 옮긴 후 감식반 등을 투입해 수색작업을 벌였지만 실종자를 찾지 못했다.
거룡호에 대한 선체 내부 수색은 사고 엿새 만에 마무리됐다.
해경 관계자는 “선체 내부 수색은 마쳤지만 감식반을 투입해 사고 원인을 찾고 있다”며 “실종 선원 4명에 대한 해상 수색은 계속된다”고 말했다.
실종 선원 중 한국인 선원 1명과 베트남 선원 1명은 선체 내부와 해상에서 해경에 구조됐지만 해상에서 발견된 베트남 선원은 결국 숨졌다.
거룡호는 지난 19일 오전 3시1분쯤 선장과 한국인 선원 1명, 베트남 선원 3명, 중국 교포 1명을 태우고 홍게잡이를 위해 항해하던 중 전복됐다.
(포항=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엄마 영혼 달래던 아들…中 전통 관습 따르다 ‘이 병’ 걸려
양팔에 여성들 끼고 ‘트럼프 콘돔’까지… 엡스타인 사진 19장 공개
비행기 탈 때 마시는 초미세먼지 ‘매우 심각’…WHO 기준치 2배↑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