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대마 흡입 후 도심 질주…7중 추돌사고 낸 포르쉐 운전자 ‘징역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1-02-16 20:11
2021년 2월 16일 20시 11분
입력
2021-02-16 18:41
2021년 2월 16일 18시 41분
김혜린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7중 추돌 사고를 낸 뒤 전복된 포르쉐. 부산지방경찰청 제공
합성 대마 환각 상태로 부산 해운대 도심을 질주하다 7중 추돌사고를 내 7명을 다치게 했던 포르쉐 운전자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부산지법 동부지원 형사1부(염경호 부장판사)는 16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포르쉐 운전자 A 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 마약을 제공한 동승자 B 씨에게는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이 선고됐다.
A 씨는 지난해 9월 14일 오후 5시 40분경 대마초를 피운 뒤 환각 상태로 포르쉐 차량을 몰다가 해운대역 인근에서 승용차 2대를 연달아 들이받았다.
1차 사고 후 A 씨는 600m 가량을 도주했다. 시속 약 100km 과속으로 차를 몰던 A 씨는 중동 교차로에서 7중 추돌사고를 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가 크게 다치는 등 7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조사 결과, A 씨는 동승자 B 씨에게 대마초를 받아 피운 뒤 환각 상태에서 운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은 A 씨를 구속 기소, B 씨를 불구속 기소했다.
재판에서 A 씨는 당시 심신미약 상태였고 도주한 기억이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피고인은 당시 투약한 합성 대마로 판단능력이 저하돼 심신미약 상태였던 것으로 보이지만 심신미약을 스스로 야기한 사람에게는 혐의 감형 등을 적용하지 않는다”며 A 씨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또한 “국내 유통 등이 제한된 합성대마 등을 여러차례 사용했고 이를 통해 여러 명의 피해자가 발생한 교통사고 일으킨 점, 마약범죄 규제의 원인인 추가 범행의 방지를 정면으로 배치한 점 등을 볼 때 엄벌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가장 많이 다친 피해자를 포함해 모든 피해자들과 합의한 점 등을 고려했다”며 “동승자의 경우 마약을 전달해 이 사건 교통사고의 원인을 제공했으나 실제 운전과정에서는 관여 정도가 적은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김혜린 동아닷컴 기자 sinnala8@donga.com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이 질문’에 답변 제대로 못하면 미국 비자 안준다
2
정용진 부인 콘서트 찾은 트럼프 장남…‘마가 모자’에 사인도
3
사우디와 갈라서는 UAE…‘형제국’서 ‘장애물’로 인식 바뀌어
4
주차공간 2개 차지한 포르쉐…“2년째 저주하는 중”
5
‘무인 공중급유기’ 시험비행 성공…美 “모든 항모에 76대 배치”[청계천 옆 사진관]
6
“조응천 출마 제안 처음엔 화내…추미애 나오니 수락”[정치를 부탁해]
7
김혜경 여사, 당원병 환아들과 ‘희망쿠키’ 만들기 체험
8
치매, 50대 후반부터 변화 시작…68~72세 ‘최대 전환시기’ [노화설계]
9
“비둘기 먹으려” 대나무밭서 탕 탕…불법총기로 사냥한 태국인들
10
김태용·탕웨이 둘째 임신…“새끼 말 하나 더 생기게 돼”
1
정동영 “국힘 숭미주의 지나쳐…‘조선’ 호칭 반대도 그분들 논리”
2
반도체 실적 분배 공론화… “사회전체 결실” vs “법인세만 100조”
3
국힘 후보들, 장동혁 대신 김문수를 ‘얼굴’로
4
10년전 매입-2년 거주 ‘마래푸’, 보유공제 폐지땐 양도세 75% 늘듯
5
李 “대외문제서 자해 행위 있어…공적 입장 가져달라”
6
北에 ‘조선’ 호칭 논란에… 통일차관 “北실체 인정하는 신뢰의 언어 필요”
7
[사설]‘33년 적자’ 공무원연금, 개혁 더는 못 미룬다
8
李 ‘소풍 발언’ 역풍에…靑 “교사 본연의 의무 보장하자는 것”
9
법무부 “의혹 제기된 검찰 기소, 외부 위원회가 진상 조사”
10
한동훈 “李 선거개입” vs 하정우 “제가 통님 설득”…날선 설전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이 질문’에 답변 제대로 못하면 미국 비자 안준다
2
정용진 부인 콘서트 찾은 트럼프 장남…‘마가 모자’에 사인도
3
사우디와 갈라서는 UAE…‘형제국’서 ‘장애물’로 인식 바뀌어
4
주차공간 2개 차지한 포르쉐…“2년째 저주하는 중”
5
‘무인 공중급유기’ 시험비행 성공…美 “모든 항모에 76대 배치”[청계천 옆 사진관]
6
“조응천 출마 제안 처음엔 화내…추미애 나오니 수락”[정치를 부탁해]
7
김혜경 여사, 당원병 환아들과 ‘희망쿠키’ 만들기 체험
8
치매, 50대 후반부터 변화 시작…68~72세 ‘최대 전환시기’ [노화설계]
9
“비둘기 먹으려” 대나무밭서 탕 탕…불법총기로 사냥한 태국인들
10
김태용·탕웨이 둘째 임신…“새끼 말 하나 더 생기게 돼”
1
정동영 “국힘 숭미주의 지나쳐…‘조선’ 호칭 반대도 그분들 논리”
2
반도체 실적 분배 공론화… “사회전체 결실” vs “법인세만 100조”
3
국힘 후보들, 장동혁 대신 김문수를 ‘얼굴’로
4
10년전 매입-2년 거주 ‘마래푸’, 보유공제 폐지땐 양도세 75% 늘듯
5
李 “대외문제서 자해 행위 있어…공적 입장 가져달라”
6
北에 ‘조선’ 호칭 논란에… 통일차관 “北실체 인정하는 신뢰의 언어 필요”
7
[사설]‘33년 적자’ 공무원연금, 개혁 더는 못 미룬다
8
李 ‘소풍 발언’ 역풍에…靑 “교사 본연의 의무 보장하자는 것”
9
법무부 “의혹 제기된 검찰 기소, 외부 위원회가 진상 조사”
10
한동훈 “李 선거개입” vs 하정우 “제가 통님 설득”…날선 설전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靑 “대통령 ‘소풍’ 발언, 교사 두텁게 보호하자는 것…구체적 개정안 마련할 예정”
‘방산 특수’ 한화, 롯데-포스코 제치고 재계 5위로
尹 체포영장 집행 방해 혐의 항소심도 유죄…징역 7년 선고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