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군산 앞바다서 2604t급 화물운반선 전복…1명 실종
뉴시스
업데이트
2021-01-30 19:38
2021년 1월 30일 19시 38분
입력
2021-01-30 19:37
2021년 1월 30일 19시 3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전북 군산 앞바다에서 화물운반선(인천 선적) 1척이 전복됐다. 이 사고로 승선원 1명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군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30일 오후 4시께 군산시 옥도 십이동파도(島) 남서쪽 9.6㎞ 해상에서 2604t급 화물 운반선(부선)이 전복돼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운반선은 예인선(曳引船)에 끌려가던 부선(무동력선) 1척이 전복돼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오후 6시 현재 배 바닥이 완전히 보일 정도로 뒤집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 선박에는 승선원 A씨(69)가 타고 있었으며, 선박이 전복되면서 A씨가 실종돼 해경이 대대적인 수색에 나서고 있다.
현지 기상은 바람이 초속 4~6불로 파도는 0.5m, 수온은 8도로 확인되고 있으며, 해경은 경비함정 5척과 헬기 3대 등을 동원해 수색작업에 나섰다.
군산해경은 실종자 발견할 때까지 수색작업을 계속 벌인다는 방침이다.
전복된 운반선은 예인선과 함께 지난 27일 오전 5시30분께 전남 광양에서 출발해 당진으로 향하고 있었으며, 시멘트원료(슬러그) 등 6490t이 실려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군산=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수면제·술에 취해 남편 살해한 50대 징역 13년…심신상실 불인정
좋아요
개
코멘트
개
‘혐한 발언’ 日 아이돌, 韓 화장품기업 모델 발탁 논란…“소비자 무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월요 초대석]“쇠몽둥이 심판… 尹 이제라도 ‘통 큰 리더’ 모습 제대로 보여야”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