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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후 격리’ 외국인, 호텔·병원서 난동…현행범 체포
뉴시스
업데이트
2021-01-29 14:21
2021년 1월 29일 14시 21분
입력
2021-01-29 14:20
2021년 1월 29일 14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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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낮, 호텔서 유리창 깨고 난동
세브란스 병원 이송된 밤에도 난동 부려
경찰은 "음주·마약은 아니었다…조사 중"
해외에서 입국한 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중이던 외국인이 호텔과 병원 응급실 등에서 난동을 부리다 경찰에 붙잡혔다.
2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전날 오후 11시께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난동을 피우며 기물을 파손한 미얀마 국적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6일 국내에 들어온 후 자가격리 중이던 지난 28일 오후 6시께 강서구 소재 호텔 복도에서 유리를 깨는 등 난동을 부리다 세브란스 병원으로 이송됐다. 병원 이송 중에도 난동을 부린 A씨는 병원에 도착해서도 기물을 파손하고 난동을 지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당시 A씨는 술에 취한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 마약 검사도 진행했지만 음성이 나온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난동을 부리니 음주나 마약 검사를 진행한 것”이라고 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난동을 부린 이유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한편 A씨는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도 음성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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