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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연, 음주운전 직접 사과 “안일한 생각 깊이 반성”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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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0 09:28
2021년 1월 20일 09시 28분
입력
2021-01-20 09:26
2021년 1월 20일 09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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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사고로 물의를 일으킨 배우 박시연이 직접 사과했다.
박시연은 20일 자신의 SNS에 ‘박시연입니다’로 시작하는 사과의 글을 올렸다.
그는 “제가 직접 사과하는 게 맞기에 저의 개인 공간에 조심스럽게 글을 올린다”며 “물의를 일으켜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유를 불문하고 해서는 안 될 일이었다”며 “안일하게 생각한 저 자신에 대해 후회하고 깊이 반성한다”고 적었다.
이어 “저를 응원해주시고 아껴주시는 분들께도 너무 죄송하다”며 “다시 한 번 진심으로 반성하고 반성하겠다”고 글을 마무리했다.
앞서 박시연은 지난 17일 오전 11시30분께 서울 송파구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앞차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당시 박시연의 혈중알코올 농도는 0.097%,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였으며, 피해자와 박시연 모두 별다른 부상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박시연을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한 뒤 귀가시켰다.
소속사 측은 “박시연이 16일 저녁 집에서 지인과 함께 술을 마셨고 다음날인 17일 숙취가 풀렸다고 판단해 자차를 이용해 외출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박시연은 지난 2013년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로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형을 선고받은 바 있다. 이후 2014년 TV조선 드라마 ‘최고의 결혼’으로 복귀했으며 최근 tvN 드라마 ‘산후조리원’에 특별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1979년생으로 2000년 미스 서울 미로 데뷔했다. 2011년 무역업에 종사하는 4살 연상인 박 모씨와 결혼했지만 5년 만에 이혼했다. 슬하에는 두 딸이 있으며, 현재 박시연이 키우는 중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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