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101명 늘어난 2만2717명이다. 4953명이 격리 중이며 1만7487명은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시내 사망자는 6명 늘어 총 277명이 됐다. 지난해 12월 31일 177명이었던 시내 코로나19 사망자는 올해만 벌써 100명 발생했다.
3차 대유행이 정점을 찍었던 지난해 12월 15일~31일 연속으로 300명대를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확진자 증가세는 상당폭 완화됐다.
18일 신규 확진자를 감염경로별로 보면 집단감염 12명, 확진자 접촉 56명, 해외유입 6명, 조사 중 27명이다.
송파구의 한 고시텔에서는 새로운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전날 6명이 새로 확진됐으며 관련한 시내 누적 코로나19 환자는 7명이다.
동대문구 소재 현대대중사우나 관련, 종로구 쉐레이 암반사우나 관련 확진자도 각각 1명씩 늘었다. 이들 사우나의 누적 확진자는 각각 26명, 11명이다.
서대문구 소재 종교시설 관련 확진자도 1명 추가로 파악돼 누적 확진자는 16명이 됐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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