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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 김형석 공개저격…“절교? 친하지도 않은 작곡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0-12-31 19:28
2020년 12월 31일 19시 28분
입력
2020-12-31 19:22
2020년 12월 31일 19시 22분
조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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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준이 자신에게 쓴소리를 내뱉은 작곡가 김형석을 공개 저격했다.
유승준은 3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영상을 통해 “친하지도 않은 작곡가가 어디서 갑자기 튀어나와서 나와 손절한다는 기사가 뭐가 그렇게 중요하냐”고 언급했다.
이어 “뭐 친했어야 손절을 하든 절교를 하지”라며 “생각없는 사람들이나 그런 기사 보고 흔들린다”고 했다.
앞서 유승준은 지난 19일 유튜브에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병주 의원이 발의한 ‘유승준 방지 5법’과 관련 격앙된 심정을 드러낸 바 있다.
김형석은 이튿날 자신의 트위터에 “내 노래를 불러주고 동생으로 맺은 인연이라 사실 그동안 좀 안쓰럽다 생각했다. 지금 보니 내 생각이 틀렸네. 자업자득. 잘 살아라”라고 남겼다.
그는 과거 유승준의 히트곡인 ‘나나나’, ‘슬픈 침묵’ 등을 작곡한 인연이 있다. 이에 김형석이 유승준을 저격한 글이라는 추측이 이어졌다.
한편 유승준은 이날 영상 게재에 앞서 예고편까지 내보냈다. 일각에서는 조회수와 영상 중간 광고를 통해 수익을 챙긴다는 비판이 일기도 했다.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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