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정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소비 변화를 분석해 능동적으로 대처한 성과라는 평가가 나온다. 경북도는 언택트(비대면) 중심의 소비생활에 맞춘 거래 방식과 사기성 거래 대응, 해지로 인한 위약금 문제 해소 등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소비 정책을 추진했다.
경북도 소비자행복센터 상담 전화(국번 없이 1372번)가 대표적인 사례다.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언택트·온라인 거래 방식의 불편 사항 등을 언제든지 문의할 수 있다. 디지털 소비 방식을 터득하지 못한 계층을 위해 전문기관 등에서 다양한 교육도 진행한다.
경북도에 따르면 지역 고령 인구 비율은 21.5%로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 고령 소비자의 상담 건수는 최근 5년간 4배 이상 증가했다. 도는 내년부터 고령 소비자 안전망 구축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또 안동대와 계명대와 함께 디지털 4차 산업 시대에 소비자와 기업이 상생하는 방안을 연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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