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80대 확진자 치료 중 사망…푸르메요양병원 입원 중 양성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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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년 12월 14일 13시 44분


코로나19©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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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시에서 1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80대 환자 1명이 숨졌다.

공주시에 따르면 순천향대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오던 공주37번(충남851번) 확진자가 이날 숨졌다.

사망자는 80대로 푸르메요양병원에 입원 중 지난 11월26일 공주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확진 통보를 받고 순천향대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아왔다. 이로써 공주의 코로나19 사망자는 4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들은 모두 80대 고령으로 코로나19 확진 전 기저질환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코로나19로 사망할 경우 1300만원의 장례비(장례비 1000만 원·화장비 300만 원)가 지원되며 선 화장, 후 장례 순으로 진행된다.

(공주=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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