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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우유로 안부 확인’ 양천구, 독거노인 가정에 우유 배달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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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15:11
2020년 12월 2일 15시 11분
입력
2020-12-02 15:10
2020년 12월 2일 15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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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청 전경(양천구 제공).© 뉴스1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사단법인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과 독거노인의 고독사 예방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양천구가 안부 확인이 필요한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150가구를 추천하면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에서 우유업체에 후원 대상자로 연계하고, 매일유업에서 관할 대리점과 배달원을 통해 홀로 사는 노인의 가정으로 우유를 배달하는 시스템이다.
소화 기능이 원활하지 않은 노인을 배려해 유당을 제거한 우유를 제공하기로 했다.
배달원은 전날 배달한 우유가 남아있을 경우 동 주민센터로 즉시 연락하고 동 주민센터에서 노인 안전 상태를 확인하게 된다. 노인 건강 및 장기 부재 등 이상 증세를 초기에 감지해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구는 내다봤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올 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유난히 외롭고 힘든 한 해를 보냈을 어르신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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