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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신호에 횡단보도 건너던 80대, 25톤 트럭에 치여 숨져
뉴스1
업데이트
2020-11-17 15:09
2020년 11월 17일 15시 09분
입력
2020-11-17 15:07
2020년 11월 17일 15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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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광주에서 어린이보호구역 횡단보도에서 화물차가 일가족을 치어 3세 여아가 숨진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전날에도 화물차가 횡단보도에서 80대 노인을 들이받아 숨진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17일 광주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50분쯤 남구 주월교차로에서 50대 운전자 A씨가 몰던 25톤 트럭이 자전거를 타고 횡단보도를 건너던 80대 남성 B씨를 들이받았다.
A씨는 서행해 교차로에서 우회전을 하던 중에 B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횡단보도 보행자 신호는 빨간불이었지만 자전거를 탄 B씨가 횡단보도로 진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음주운전은 아니었고 교차로 우회전 상황으로 과속도 아니었다.
비록 빨간신호에 횡단한 B씨의 과실이 있지만 사망 사고가 발생한만큼 경찰은 A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17일 오전 8시43분쯤에는 광주 북구 운암동 한 어린이보호구역 횡단보도에서 어머니와 자녀 등 3명이 8.5톤 화물차에 치였다. 이 사고로 3세 여아가 숨졌고 어머니와 7세 언니는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해당 사고도 전날과 마찬가지로 서행하는 화물차가 보행자를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주행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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