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코로나 휴직’ 스튜디어스 극단선택… “스트레스…장기기증 해달라”
뉴스1
업데이트
2020-11-08 10:27
2020년 11월 8일 10시 27분
입력
2020-11-08 10:26
2020년 11월 8일 10시 2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 News1 DB
올해 초부터 이어지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여파로 휴직 중이던 항공사 승무원이 최근 극단선택을 했다.
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강서경찰서는 전날(7일) 강서구 내 한 원룸에서 국내 항공사 승무원 A씨(27)가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경찰은 ‘자식이 전화를 받지 않는다’는 모친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외부 침입 흔적 등 타살 가능성은 없다”고 말했다.
현장에서 발견된 유서에는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았다. 내 장기는 기증해달라’는 내용이 적혀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 전화하면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소림사에서 경호 엘리트로…마크롱 옆 中 ‘미녀 경호원’ 화제
“추우면 콘크리트 얼어 구조 더 힘든데…” 애타는 매몰자 가족들
“美와 AI 공동연구-공급망, 中과 피지컬AI 협력”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