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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논산서 차량 70여대 망가뜨린 주유소 ‘가짜 경유’ 들통
뉴스1
업데이트
2020-11-01 16:23
2020년 11월 1일 16시 23분
입력
2020-11-01 16:22
2020년 11월 1일 16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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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시와 논산시에서 주유한 차량 수십 대를 망가뜨린 주유소가 가짜 경유를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사진은 기사의 특정내용과 관련 없음. /© News1
충남 공주시와 논산시의 특정 주유소에서 주유한 차량 수십 대가 망가져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 주유소가 가짜 경유를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1일 공주경찰서에 따르면 최근 차량고장 피해 신고가 잇따른 공주와 논산 소재 주유소 2곳의 경유 성분을 분석 의뢰한 결과 가짜 기름으로 확인됐다.
현재까지 경찰에 접수된 신고는 총 70건으로, 이용 차량이 많아 전국적으로 피해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피해자들은 배기가스 저감장치 고장이나 시동 꺼짐 현상 등을 호소하고 있으며, 심각한 경우 차량 수리비만 수백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문제의 주유소는 사업자가 동일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각 지자체에서 지난 27일 영업정지를 명령한 상황이다.
경찰은 사업자 대표 A씨의 입건 여부를 검토하는 한편, 공급망 등 관계자 조사를 병행할 방침이다.
(공주=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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