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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최예나 동아일보 기자, 윤상삼 기자상 수상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0-10-17 00:53
2020년 10월 17일 00시 53분
입력
2020-10-17 00:48
2020년 10월 17일 00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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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나 동아일보 정책사회부 기자(사진)가 15일 연세대 언론홍보영상학부 총동문회가 수여하는 제2회 ‘윤상삼 기자상’을 받았다. 최 기자는 지난해 자율형사립고 재지정을 둘러싼 논란과 평가결과 등을 단독 보도했다. 이 상은 1987년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을 보도한 고 윤상삼 동아일보 기자를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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