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2028년 세계 섬 엑스포 유치 위해 전남 서남권 자치단체 손잡았다
동아일보
입력
2020-10-16 03:00
2020년 10월 16일 03시 00분
정승호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목포시 등 4곳 양해각서 체결
2028년 세계 섬 엑스포 유치를 위해 전남 서남권 자치단체들이 손을 맞잡았다.
목포상공회의소는 15일 상공회의소 3층 회의실에서 목포시와 완도군, 진도군, 신안군 등 전남 서남권 4개 자치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섬 엑스포 유치를 위한 ‘서남해안 섬 벨트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4개 자치단체는 이를 계기로 사업비를 공동으로 분담해 협력사업을 발굴하고 2028년 세계 섬 엑스포 유치를 위한 민간추진위원회 활동을 지원할 방침이다. 국내외 섬 포럼을 수시로 개최하고 정부에 지원을 요청하는 등 국제행사 승인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앞서 4개 자치단체는 지역의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 섬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세계 섬 엑스포 유치에 나서기로 합의했다.
이를 위해 목포상공회의소 주관으로 학계와 재계, 시민사회단체 대표 등 20여 명이 참여하는 ‘2028 세계 섬 엑스포 유치추진준비위원회’를 구성해 활동에 들어갔다.
이한철 목포상공회의소 회장은 “섬 벨트는 지방분권과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도 유례를 찾아볼 수 없을 모범적인 사례이자 섬 엑스포를 유치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승호 기자 shjung@donga.com
#전남
#세계 섬 엑스포
#유치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10·20대가 꼽은 저출생 해법은 “결혼 자금 부담 완화-유자녀 가구 주거 혜택”
“사람 좋으면 꼴찌라고?” 야구 김용희-골프 김재호 부자(父子)의 우승 꿈[이헌재의 인생홈런]
사람 몸에 사는 균의 총량은 2㎏으로 거의 일정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