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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1시 55분쯤 인천시 서구 경서동의 한 중고전자제품 보관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창고에 보관중이던 전자제품 등이 불이 탔고, 인접 건물까지 불길이 번져 소방서 추산 2억37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화재진압차량 32대, 진압인원 89명을 투입해 오전 4시 28분쯤 불을 껐다.
소방당국은 창고에서 보관중이던 리튬배터리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화인을 조사중이다.
(인천=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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