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서 세계를 선도하는 명문대학 육성…예(禮)·지(智)·학(學)을 겸비한 창의적 인재 양성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8월 2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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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학교

경상대학교(총장 권순기)는 올해 교육부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에 선정됐다. 경남 지역 17개 대학 중 혁신 플랫폼 총괄대학으로 ‘스마트 공동체’ 중심대학 역할을 하게 된다.

경상대는 공유형 대학 혁신 모델인 USG(University System of Gyeongnam) 모델을 개발해 선도적인 지역 혁신 플랫폼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경상대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이·공학 대학중점연구소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THE’ 세계대학 영향력 순위에서 국내 공동 11위에 올랐고, ARWU 세계대학 학술역량 순위에선 3년 연속 국내 10위권에 들었다. 과학 저널 ‘네이처’의 학술기관 순위에서도 국내 18위에 올랐다.

대입전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제고하는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11년 연속 선정됐다. 교육부로부터 거점 국립대학 중 가장 많은 총 13억9800만 원을 지원받아 학교 교육 내실화에도 책무를 다하고 있다.

이광호 입학본부장
이광호 입학본부장
경상대는 2021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으로 총 2545명을 선발한다. 전형별로 △학생부교과(일반 1192명, 지역인재 34명) △실기 46명 △학생부종합(일반 659명, 지역인재 272명) 등이다. 원서 접수기간은 9월 23일∼28일, 최종 합격자 발표는 12월 27일이다.
#대학입시#대학#경상대학교#공유형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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