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울산 LG화학 화재 완진…“유독물질 유출로 피해 우려”
뉴시스
업데이트
2020-08-14 12:54
2020년 8월 14일 12시 54분
입력
2020-08-14 11:40
2020년 8월 14일 11시 4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14일 오전 10시 44분께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 LG화학 공장에서 화재로 인한 유독 화학물질이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화재로 인한 다량의 연기는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시간 15분만에 진압됐다.
이 사고로 현장 근로자들이 모두 대피했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유출된 물질이 유독성 화학물인 ‘2-클로로-N-(시아노-2-2티엘닐메틸)-아세트아미드[CCTA]’로 알려져 2차 피해도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 물질은 피부와 접촉하면 심한 자극을 일으키거나 알레르기성 피부 반응을 일으키는 등 인체에 유해하다고 소방당국은 설명했다.
사고가 나자 울주군은 오전 11시 26분께 “화재로 인한 화학물질 누출이 의심되니 실내로 대피하고, 차량은 이 지역을 우회하라”는 긴급재난 문자를 보냈다.
소방당국은 유독물질 유출 경위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울산시도 대기오염 상황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울산=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두통에 관자놀이 문지른 것”…‘눈 찢기’ 미스 핀란드, 왕관 박탈
[속보]김성제 의왕시장, 심정지 상태로 쓰러져 병원 이송
‘딸’ 같은 이웃에게 치매 부부는 상가를 넘겼다[히어로콘텐츠/헌트①-下]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