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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가족여행 온 60대男 6일째 행방 묘연…경찰 수색 중
뉴시스
업데이트
2020-07-13 17:17
2020년 7월 13일 17시 17분
입력
2020-07-13 17:03
2020년 7월 13일 17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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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여행 온 60대 남성이 실종돼 경찰이 소재 파악에 나섰다.
13일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9일 가족들과 제주에 여행 온 A(63)씨가 숙소로 돌아오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서귀포시 서호동 인근 친척 집에 묵던 A씨는 지난 8일 저녁 시간에 돌연 자취를 감춘 것으로 전해졌다.
실종 당일 지인과 함께 술을 마신 A씨는 택시를 타고 서호동으로 돌아왔다. 주변 폐쇄회로(CC)TV 분석 결과 8일 오후 10시14분께 A씨의 마지막 모습이 찍혀 있다.
A씨가 향한 친척 집은 인적이 드물고 외진 곳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인을 만나러 간 A씨가 돌아오지 않고 연락이 끊기자 다음 날인 9일 오후 3시께 경찰에 실종 신고를 했다.
경찰은 60여명의 인력을 투입해 A씨의 마지막 행적이 확인된 서귀포시 서호동과 강정동 인근을 수색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두고 A씨를 찾고 있다”며 “탐문 수사를 병행하는 등 A씨의 소재 파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주=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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