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검찰, ‘라임·정계 연결’ 의혹 스타모빌리티 대표 구속기소
뉴시스
업데이트
2020-07-06 19:47
2020년 7월 6일 19시 47분
입력
2020-07-06 19:46
2020년 7월 6일 19시 4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횡령, 증거은닉교사, 변호사법 위반 등 혐의
금감원 검사 무마 명목 5000만원 수수 의혹
회사 돈 192억 횡령, 증거은닉 지시 의혹도
검찰이 ‘라임자산운용(라임) 사태’ 핵심 인물로 지목된 스타모빌리티 김봉현(46) 전 회장과 정계를 연결해 준 의혹을 받는 이 회사 현 대표를 재판에 넘긴 것으로 파악됐다.
6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조상원)는 이날 이모 스타모빌리티 대표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및 증거은닉교사, 변호사법 위반 등으로 구속기소 했다.
검찰은 이 대표가 2019년 7월 말께 라임에 대한 금융감독원 검사 무마를 위해 공무원에게 청탁한다는 등의 명목으로 김 전 회장으로부터 5000만원을 챙긴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또 2020년 1월께 김 전 회장과 공모해 회사 자금 192억원을 횡령하고, 같은 해 4월께 검찰 압수수색 과정에서 직원으로 하여금 관련 증거를 숨기게 한 것으로 보고 재판에 넘겼다.
앞서 검찰은 이 대표를 지난달 17일 오전 자택에서 체포해 다음 날인 18일 밤늦게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 대표는 김 전 회장이 “나를 여권 고위층과 연결시켜줬다”고 지목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가스라이팅 당해 이뤄진 의사표시, 법적으로 취소 가능해진다
한미 외교당국, ‘정상회담 팩트시트 후속 협의’…국힘 “안보 콩가루 집안”
졸리, 유방절제술 흉터 공개…“많은 여성과 공유하고파”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