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지사장 송현철)는 동구 대동하늘공원의 브랜드를 구축하고 대표 야간 관광지로 육성하기 위해 다음 달 10일까지 사진공모전을 실시한다. 대동하늘공원은 지난해 관광공사가 추진하는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으며 ‘전국의 야경 명소 100선’에도 뽑혔다.
‘밤(노을)이 아름다운 대동 명소’를 주제로 진행되는 공모전은 지난해 7월 이후 촬영한 미발표 야경(석양)으로 대동하늘공원, 대동 벽화마을, 카페, 산책로 등의 모습을 담으면 된다. 전문가 심사를 거쳐 8월 7일 발표하며 금상(1명)에는 상금 100만 원, 은상(3명)에는 50만 원, 동상(6명)과 입선(10명)에는 각각 30만 원, 10만 원이 수여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 페이스북 또는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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