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옥산서원에 날아든 멸종위기 호랑지빠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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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전국에서 모여든 아마추어 사진작가들이 경북 경주시 안강읍 옥산서원 숲 속 나무에 둥지를 튼 멸종위기 관심대상종인 호랑지빠귀의 육추 (育雛)모습을 촬영하고 있다. 2020.6.8/뉴스1 © News1
8일 전국에서 모여든 아마추어 사진작가들이 경북 경주시 안강읍 옥산서원 숲 속 나무에 둥지를 튼 멸종위기 관심대상종인 호랑지빠귀의 육추 (育雛)모습을 촬영하고 있다. 2020.6.8/뉴스1 © News1
멸종위기 관심대상종인 호랑지빠귀가 경북 경주시 안강읍 옥산서원에 둥지를 틀고 새끼들을 키우는 모습이 목격됐다.

참새목 지빠귀과로 갈색 바탕에 흰비늘 무늬를 한 호랑지빠귀는 4~7월 3~5개의 알을 낳으며, 부화 후 보름 가량 지나 둥지를 떠난다.

(경주=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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