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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11일 구름 많고 흐려…황사유입 중서부 미세먼지 조삼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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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0 08:44
2020년 5월 10일 08시 44분
입력
2020-05-10 08:43
2020년 5월 10일 08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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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2019.4.10/뉴스1 © News1
월요일인 11일 전국 대부분이 구름이 많고 흐리지만 낮 시간대에 기온이 올라 다소 더울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에 구름이 많으며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지역은 밤부터 비가 내린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중부지방(강원 영동 제외), 전북 북부, 경북 북부에 5㎜ 내외다. 비로 인해 흐려진 날씨는 11일 낮부터 맑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9~17도, 낮 최고기온은 18~28도로 예상된다. 특히 남부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낮 최고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오르면서 덥게 느껴지는 곳이 있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Δ서울 12도 Δ인천 12도 Δ춘천 11도 Δ강릉 17도 Δ대전 13도 Δ대구 14도 Δ부산 16도 Δ전주 13도 Δ광주 13도 Δ제주 15도, 낮 최고기온은 Δ서울 22도 Δ인천 18도 Δ춘천 22도 Δ강릉 26도 Δ대전 25도 Δ대구 27도 Δ부산 24도 Δ전주 24도 Δ광주 25도 Δ제주 23도로 전망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0m, 동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으며 서해와 남해 먼바다에서는 최고 1.5m, 동해 먼바다에서는 최대 2.5m로 예상된다.
미세먼지는 전국이 ‘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수도권과 충청권은 오전에 ‘나쁨’ 수준까지 농도가 짙어질 수 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중서부지역은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되어 오전에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9일 (중국에서) 발원한 황사의 영향으로 중서부지역을 중심으로 대부분 지역에서 PM10 농도가 다소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기상청 관계자는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에는 바람이 30~45㎞/h(9~13m/s)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들이 강풍에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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