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 중 날벼락”…창원서 차량 국밥집 덮쳐 2명 부상

  • 뉴스1
  • 입력 2020년 5월 4일 13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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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낮 12시6분쯤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석전동 마산역 앞 한 국밥집을 아우디 승용차 1대가 덮쳐 내부가 아수라장이 됐다.(창원소방본부 제공)2020.5.4.© 뉴스1
4일 낮 12시6분쯤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석전동 마산역 앞 한 국밥집을 아우디 승용차 1대가 덮쳐 내부가 아수라장이 됐다.(창원소방본부 제공)2020.5.4.© 뉴스1
4일 낮 12시6분쯤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석전동 마산역 앞 도로에서 아우디 승용차가 국밥집을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국밥집에서 식사를 하던 A씨(67·여)와 B씨(69·여) 등 2명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아우디 운전자 김모씨(73)는 별다른 부상을 입지는 않았다.

김씨는 “주차를 하다가 차량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았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남=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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