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행안부 “강한 바람 예상…연휴 기간 ‘산불’ 예방 강화”
뉴스1
입력
2020-04-28 22:01
2020년 4월 28일 22시 0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경북 안동시에서 발생한 산불이 사흘 만에 진화됐다. 사진은 26일 오후 경북 안동시 남후면 고하리에서 산림청 소속 헬기가 산불을 진화하는 모습.(산림청 제공)2020.4.26/뉴스1
행정안전부는 29일까지 강한 바람이 예상되고 30일부터 시작되는 징검다리 연휴 기간 야외활동 증가로 산불 발생 우려가 커짐에 따라 산불 예방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28일 행안부는 각 지자체에 산불이 나기 쉬운 곳에 진화인력을 배치하고 입산객을 철저히 관리하는 등 감시 강화를 요청했다.
마을 단위로 공무원 전담제를 운영해 입산 진입로, 무속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관리해 실화를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산림청에서는 산불 진화 헬기 168대를 상시 출동 대기시킨다. 대형 산불에 취약한 강원 동해안 지역에 대형급 이상 헬기 6대를 전진 배치해 초기 대응에 나서도록 했다.
소방청에서는 전통사찰과 입산 진입로 등에 소방력을 투입해 기동 순찰을 강화하고, 경찰청에서는 산불 발생 시 ‘산불 대책반’을 신속 가동해 현장 교통통제와 주민대피 인력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국방부에서는 건조하고 강한 바람이 부는 날에는 사격훈련을 금지하기로 했다.
김계조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경북 안동 산불과 같이 건조한 날씨에 강한 바람이 불 때는 대형 산불이 발생하기 쉽다”며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쓰레기 소각행위, 입산 시 화기물 소지, 담배꽁초 투기 금지 등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스페이스X 내년 상장 소식에…국내 우주·항공 관련주도 ‘들썩’
‘친구’란 말에, 치매 아버지는 고향땅 800평을 팔았다 [히어로콘텐츠/헌트①-上]
‘기생충’보다 더 지독했다…주택 지하실에 3년 똬리 튼 노인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