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3일까지 공모, 7곳 선정
경기도가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관광테마골목’ 육성사업을 추진한다. 도는 다음 달 3일까지 기초자치단체 공모를 통해 7곳의 사업 대상지를 선정한다고 22일 밝혔다. 관광테마골목사업은 기존 골목을 역사와 문화 체험 맛집 생태 레저 등과 연계해 관광상품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대구 방천시장 인근에 조성된 벽화거리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이 대표적인 사례다. 이곳에는 한 해 100만 명이 찾는다.
공모에는 시군별로 최대 2곳씩 신청할 수 있다. 역사와 문화, 맛집 등과 연계된 여행 콘텐츠 지역으로 도보 30분(거리 2km) 이내 공간이 대상이다. 선정된 대상지에는 △전문가 자문 및 밀착 컨설팅 △주민 참여 역량 강화 지원 △스토리텔링 콘텐츠 개발 △관광 코스 및 테마 프로그램 개발 운영 △맞춤형 홍보 등을 지원한다. 1곳에 1억8000만 원을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관광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경진 기자 lk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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