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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13일 아침 봄날, 낮부터 찬공기 유입…서울·경기 한때 비
뉴스1
입력
2020-03-12 17:27
2020년 3월 12일 17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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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이 맑은 날씨를 보인 12일 강원 동해시청 인근에 활짝 핀 복사꽃 사이로 꿀벌이 부지런히 꿀을 모으고 있다. © News1
금요일인 13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새벽 한때 서울, 경기와 강원 일부지역에 비 또는 눈이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13일) 중국 중부지방에 자리 잡은 고기압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낮부터 맑아진다고 12일 예보했다. 제주도의 경우 대체로 흐릴 것으로 예측됐다.
12일 밤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에서 시작된 비는 다음 날 새벽 서울·경기와 강원 영서, 충청 북부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과 경기, 강원 영서, 충청 북부에 5mm 미만이다. 강원 산지에는 1~3㎝ 미만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0~8도(평년 -3~5도), 낮 최고기온은 7~15도(평년 9~14도)로 전날보다 최고 5도가량 오를 전망이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Δ서울 3도 Δ인천 3도 Δ춘천 3도 Δ강릉 7도 Δ대전 5도 Δ대구 4도 Δ부산 8도 Δ전주 4도 Δ광주 5도 Δ제주 9도, 낮 최고기온은 Δ서울 8도 Δ인천 7도 Δ춘천 11도 Δ강릉 11도 Δ대전 11도 Δ대구 15도 Δ부산 16도 Δ전주 12도 Δ광주 14도 Δ제주 13도다.
대기 상태는 맑고 청정하다. 미세먼지 수준은 전 권역이 ‘좋음’∼‘보통’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됐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대기 상태는 대체로 ‘보통’이지만 약한 수준의 국외 미세먼지가 오전에 유입돼 중서부지역을 중심으로 먼지 농도가 다소 높을 수도 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고, 남해 먼바다에서 최대 2.5m, 서해와 동해 먼바다에서는 최대 3.0m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일(13일) 비 또는 눈이 오는 지역에서는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다”며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13일 오후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14일 아침에는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영하로 떨어진다”며 “중부지방은 낮 기온도 10도 이하로 낮아 춥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13일 지역별 날씨 예보.
- 서울·경기: 1~11도, 최고강수확률 60%
- 서해 5도: 1~4도, 최고강수확률 20%
- 강원 영서: 0~12도, 최고강수확률 70%
- 강원 영동: 1~11도, 최고강수확률 60%
- 충청북도: 1~11도, 최고강수확률 60%
- 충청남도: 3~11도, 최고강수확률 60%
- 경상북도: 1~15도, 최고강수확률 30%
- 경상남도: 1~16도, 최고강수확률 20%
- 울릉·독도: 7~10도, 최고강수확률 20%
- 전라북도: 0~11도, 최고강수확률 30%
- 전라남도: 2~15도, 최고강수확률 30%
- 제주도: 9~15도, 최고강수확률 30%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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