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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날씨] 8일 전국 맑고 큰 일교차…곳에 따라 미세먼지 ‘나쁨’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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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7 18:08
2020년 3월 7일 18시 08분
입력
2020-03-07 18:08
2020년 3월 7일 18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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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일요일인 8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일교차가 크고 곳에 따라 대기 상태가 좋지 않겠다.
기상청은 이날(8일)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경상도 지역에는 아침까지 가끔 구름 많은 곳이 있겠다고 7일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3~6도(평년 –4~3도), 낮 최고기온은 12~19도(평년 7~12도)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이 이번 토요일에 이어 영하권이라 일교차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
지역별 아침 최저 기온은 Δ서울 0도 Δ인천 3도 Δ춘천 –1도 Δ강릉 4도 Δ대전 2도 Δ대구 4도 Δ부산 6도 Δ전주 3도 Δ광주 4도 Δ제주 6도, 낮 최고기온은 Δ서울 17도 Δ인천 14도 Δ춘천 17도 Δ강릉 15도 Δ대전 18도 Δ대구 18도 Δ부산 16도 Δ전주 18도 Δ광주 19도 Δ제주 16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충청권·광주·전북이 ‘나쁨’,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국립환경과학원은 기류수렴으로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축적돼 서쪽 지역 대부분에서 먼지 농도가 높을 것으로 내다봤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와 동해의 앞바다에서 각각 0.5~1.5m 일겠다. 또 서해 먼바다에서 최고 1.5m, 남해와 동해의 먼바다에서 최고 2.5m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륙지역에는 약간 강한 바람이 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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