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8시30분께 경기도 부천시 오정동 경인고속도로 서울~인천 방면 21.1km지점에서 광역버스가 중앙분리대를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40대 운전자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또 당시 광역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5명 중 4명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행히 4명은 경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버스 단독 사고로 차량 블랙박스와 승객 등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인천=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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