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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체류 韓일가족 3명 신종코로나 감염…중국 내 국민 첫 확진
뉴스1
업데이트
2020-02-10 11:32
2020년 2월 10일 11시 32분
입력
2020-02-10 11:16
2020년 2월 10일 11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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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중국 산둥성에 체류중인 한국인 일가족 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폐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 국민이 중국 내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첫 사례이다.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은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중앙사고수습본부 정례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김 차관은 “9일 WHO와 중국 정부는 중국 산둥성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 일가족 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우리 정부에 통보해왔다”고 밝혔다.
김 차관에 따르면 이들 3명의 상태는 현재까지 안정적이다. 중국 내 우리 국민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은 건 처음이다.
이들은 1월31일 확진 판정을 받은 중국인 여성의 가족으로, 한국인 남편과 자녀 2명 총 3명이 한국 국적의 확진자다.
김 차관은 “외교부는 주 칭따오 총영사관을 통해 우리 국민 확진자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면서 적절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하고 있다)”고 밝혔다.
(세종=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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