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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신종 코로나 걸렸다” 꾀병 부린 20대男…경찰관 때려 구속
뉴시스
입력
2020-02-07 20:50
2020년 2월 7일 20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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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법원 "도주 우려"
경찰 "A씨 지난 6일 출동한 경찰관 폭행"
지난 2일 지구대선 "신종 코로나 걸렸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함 폐렴)에 걸렸다고 꾀병을 부린 20대 남성이 이번엔 경찰관을 폭행해 구속됐다.
서울 서부지법은 유창훈 영장전담 부장판사가 7일 공무집행방해, 폭행 등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정모씨에 대해 “도주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밝혔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 6일 공무집행방해, 폭행 등 혐의로 정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정씨는 이날 오전 2시께 서울 마포구 서교동 소재 한 클럽에서 다른 손님과 시비가 붙었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클럽 앞에서 발로 차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 조사 결과 정씨는 지난 2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한 음식점에서 난동을 부려 경찰에 체포됐다. 정씨는 홍익지구대에서도 욕설을 하며 소리를 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경찰관에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걸린 것 같다”고 말한 것으로 조사됐다. 정씨에게 이상 소견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정씨는 폭행 등 유사 전과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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