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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바다 침몰위기 선박, 다른 배 2척이 양쪽에서 살렸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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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6 11:34
2019년 12월 26일 11시 34분
입력
2019-12-26 11:33
2019년 12월 26일 11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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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경, 바닷물 침수 원인 등 사고 조사
전남 여수 해상에서 9t급 어선이 바닷물 침수로 침몰 위기에 처했으나, 함께 조업하던 선단선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26일 오전 6시13분께 여수시 삼산면 광도 북서쪽 8.3㎞ 해상에서 연안선망 K호(9.7t·승선원 2명)가 침수되면서 침몰 위기 상황을 알리자 같이 조업하던 선단선 두 척이 양쪽에서 붙잡으며 침몰을 막았다.
출동한 여수해경은 이 배에 접근해 배수펌프 등 방수 장비를 이용해 배수 작업을 지원했다.
배 바닥에 구멍이 뚫리거나 찢긴 흔적이 없는 것을 확인한 후 선단선에 의해 여수 신월항으로 예인됐다.
여수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선박 관계자 등을 상대로 조사할 예정이다.
K호는 25일 오후 3시50분께 여수 신월항에서 출항해 조업을 끝내고 입항 중 광도 인근 해상에서 침수됐다. 인명피해는 없다.
[여수=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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