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강원 양양 주전골서 ‘성모마리아와 아기예수’ 닮은 바위 발견
뉴스1
업데이트
2019-12-18 16:23
2019년 12월 18일 16시 23분
입력
2019-12-18 16:21
2019년 12월 18일 16시 2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양양 오색 주전골에서 발견된 ‘성모마리아와 아기예수’ 닮은 바위(양양군 제공) /© News1
강원 양양군(군수 김진하)는 오색 주전골에서 ‘성모마리아와 아기예수’ 형상을 닮은 바위가 발견됐다고 18일 밝혔다.
최초 발견자는 양양군 현남면 지경리가 고향이며 현재 서울시 노원구에 거주하고 있는 최여규씨다.
‘성모마리아와 아기예수’ 관련 그림 /© News1
최씨는 지난 10월4일 가족들과 산행 중 바위를 발견했다. 주전골 용소폭포로 올라가는 좌측 데크로드를 따라 용소 전방 약 80m 지점에서 우측 가파른 바위 절벽 150m를 바라보면 육안으로 볼 수 있다.
절벽 하단으로부터 약 3분의 5지점 원통 모양의 큰 바위 위에 아랫부분이 깨어져 나간 삼각형 모양의 바위 하나가 올려져 있다. 우측면이 ‘성모마리아와 아기예수’형상을 띄고 있다.
양양 오색 주전골에서 발견된 ‘성모마리아와 아기예수’ 닮은 바위(양양군 제공) /© News1
성모마리아가 포대기에 싼 아기예수를 왼팔로 안고 내려다보는 모습을 하고 있다.
최씨는 바위가 홍보될 수 있도록 양양군에 제안서를 제출했고, 제보를 접수한 양양군은 지난달 29일 양양성당 신자들과 현장을 확인했다.
군 관계자는 “향후 이 바위가 남설악 지역의 새로운 명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며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와 협의해 인근지역에 안내판을 설치하고 지속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양양=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단독]신설 법률수석에 김주현 前법무차관 유력 검토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오늘과 내일/김재영]‘AI 3대 강국’ 외치더니 패싱당한 한국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이재명-조국, 총선뒤 첫 비공개 만찬회동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