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지역주민 위한 ‘세종대와 함께하는 자선 음악회’ 7일 열려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12월 4일 17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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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학교와 함께하는 자선 음악회’가 7일 저녁 서울 세라믹팔레스홀에서 열린다. 이번 음악회는 장애인과 지역주민을 위한 자선 기획공연으로, 세종대 연주그룹이 초청돼 영화 속 클래식 음악을 선보인다. 박세영, 이윤정(소프라노), 정담은 (클라리넷) 등 전문 연주자를 비롯해 세종대 음악과 학생들로 구성된 챔버 오케스트라 등이 참여한다.

이번 음악회는 세종대가 꾸준히 개최하고 있는 ‘세종문화나눔’ 공연의 일환으로 시각 장애인들과 외국인 유학생들, 지역주민들을 초청한다. 별도 입장료 없이 전석 초대로 진행되며, 수익금은 전액 지역사회에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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