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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서 대낮 만취운전…횡단보도 덮쳐 4명 사상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11-16 16:29
2019년 11월 16일 16시 29분
입력
2019-11-16 16:26
2019년 11월 16일 16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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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11시20분쯤 만취상태로 운전을 한 60대 남성이 교통사고를 내 60대 여성이 숨지고 3명이 부상을 입었다.사진=뉴스1(해운대경찰서 제공)
대낮에 만취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 보행자를 덮쳐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
16일 오전 11시 20분경 부산 해운대구 좌동 대동사거리에서 A 씨(60)가 몰던 스포츠다목적차량(SUV)이 횡단보도에 서 있던 B 씨(60) 등 보행자 4명을 덮쳤다. 차량은 보행자 보호펜스를 들이받고 멈춰 섰다.
이 사고로 B 씨가 숨지고, 10대 C 양은 발목을 다쳐 수술을 받는 등 중상을 입었다. 모자(母子) 사이인 40대 여성과 D 군(6)은 가볍게 다쳤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혈중알코올농도 0.195%의 만취 상태였다. A 씨는 크게 다치진 않았다.
경찰은 A 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장연제 동아닷컴 기자 jej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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