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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주차장서 대마 투약…나가면서 계산 못해 의심 사서
뉴시스
업데이트
2019-10-23 23:10
2019년 10월 23일 23시 10분
입력
2019-10-23 23:09
2019년 10월 23일 23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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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경비원이 음주운전 의심…112신고
경찰 와서 확인하니 차량 안 대마 2박스
서울의 한 대학교 주차장에서 대마를 투약한 40대가 체포돼 검찰에 넘겨진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대마 보관·투약) 혐의로 현행범 체포한 A씨를 전날 검찰에 송치했다고 2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4일 서울의 한 대학교 주차장에서 대마를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이 같은 혐의는 당시 A씨가 주차장을 빠져나가는 과정에서 계산을 제대로 못하자 이를 수상하게 여긴 학교 경비원의 112신고로 드러났다.
당초 경비원은 음주운전을 의심해 신고했으나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A씨 차량에서 대마잎이 들어있는 상자 2개를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동종 전력은 없지만 경찰조사에서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범행 동기 등) 자세한 내용은 확인해줄 수 없다”며 “학교와는 전혀 관련 없는 내용”이라고 전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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