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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산 매몰사고…일가족 3명·식당 종업원 1명 연락 두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10-03 13:16
2019년 10월 3일 13시 16분
입력
2019-10-03 12:38
2019년 10월 3일 12시 38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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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당국이 3일 오전 부산 사하구 구평동에서 발생한 매몰 사고에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대대적인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 4명이 매몰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5분께 부산 사하구 구평동의 야산에서 산사태가 발생 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산사태로 토사가 쏟아지면서 인근 샌드위치패널 구조의 공장과 주택 1채, 천막으로 된 식당 가건물 1개동 등을 덮쳤다.
사고전 주택에는 75세 남편과 70세 아내, 48세 자녀가 함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식당에는 종업원으로 추정되는 60대 직원 1명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식당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던 또 다른 1명은 유선연락이 닿아 생존이 확인됐다.
4명의 실종자 휴대전화 위치 정보는 현재 사고 현장으로 뜨고 통화는 되지 않는 상황이다.
소방청은 사고 직후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데 이어 오전 11시4분께 2단계로 격상하고 굴삭기 4대, 인명구조견 2마리, 63명의 신속기동팀을 현장에 출동시켰다. 또 중앙119구조본부 대원 25명, 구조견 1마리, 차량 11대도 급파됐다.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과 정문호 소방청장은 11시 40분께 현장으로 출발, 도착 직후 현장지휘 할 예정이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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