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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예정대로 진행…옥외 홍보물 철거후 재설치
뉴시스
입력
2019-10-02 12:15
2019년 10월 2일 12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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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상 중인 제18호 태풍 ‘미탁’(MITAG)이 부산을 지날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이 예정대로 진행될 예정이다.
부산국제영화제는 “북상 중인 태풍이 오는 3일 오전 7시 부산에 최근접한 이후 지날 것으로 예보돼 같은날 오후 7시부터 영화의전당에서 열리는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을 예정대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영화제 측은 “개막식이 열리는 시간에는 태풍의 영향권에서 벗어날 것으로 예상돼 일정대로 행사를 진행키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항공기 결항 등에 대비해 3일 운행 예정인 300좌석 규모의 KTX 특별편을 마련했다고 영화제는 밝혔다.
영화제는 또 옥외 홍보물, 가로등 배너, 현수막 등을 철거 중이며, 태풍이 지나간 이후 일부를 재설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개막식이 열리는 영화의전당 무대와 관객석 등의 구조물에 대한 정비와 보강작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다행히 올해부터 해운대해수욕장에 야외행사장인 ‘비프 빌리지’를 영화의전당으로 옮겨 태풍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전망이다.
부산기상청에 따르면 부산은 2일 오후부터 3일 오전 사이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권에 들어갈 것으로 예보됐다. 이번 태풍은 오는 3일 오전 7시께 부산에 최근접할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내다봤다.
【부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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