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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낡은 수도관 2022년 사라진다…공사비 최대 80% 지원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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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2 06:19
2019년 8월 22일 06시 19분
입력
2019-08-22 06:18
2019년 8월 22일 06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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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잔여 17만5천가구 교체…1075억 투입
최대 단독주택 150만원, 다가구주택 250만원
아파트 등 공동주택은 세대 당 최대 120만원
서울시가 2022년까지 잔여 주택 내 낡은 수도관 전량 교체 목표로 비용 지원에 나선다.
22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교체 대상에 해당하는 서울시내 단독·다가구·공동주택 총 56만5000가구 중 39만가구(69%)를 교체 완료했다.
잔여가구는 17만5000가구다. 수도관 교체를 위해 2022년까지 총 1075억원이 투입된다. 올해는 5만 가구 교체가 목표다. 지난달까지 2만1526가구의 낡은 수도관이 교체됐다. 2020년에는 5만6000가구, 2021년에는 4만가구, 2022년에는 2만9700가구의 교체가 추진된다.
지원액은 전체 공사비의 최대 80%다. 단독주택은 최대 150만원, 다가구 주택은 최대 250만원, 아파트 등 공동주택은 세대 당 최대 120만원(공용급수관 세대당 40만원 포함)까지 지원된다.
주택 내 낡은 수도관 교체 공사비 지원 신청은 120다산콜센터나 각 관할 수도사업소로 하면 된다. 담당 직원이 각 가정을 방문해 컨설팅을 해준다. 지원 대상여부를 판단, 지원 대상일 경우 지원 절차, 공사비 등을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2020년까지 완료 예정인 녹에 취약한 송·배수관 교체사업에 주택 내 낡은 수도관 교체지원 사업이 더해지면 서울시내 급수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시는 비용 지원과 함께 수도관 교체에 따른 수질 변화를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낡은 수도관 교체 전·후 2회에 걸쳐 수질검사와 설문조사도 실시하고 있다.
백호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수돗물 급수환경 개선의 완결 지점은 주택 내 낡은 급수관 개선”이라며 “아직 수도관을 교체하지 않은 가구도 신형으로 교체할 수 있도록 교체 비용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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