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km 주행 폭스바겐 엔진룸서 불…100만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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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8월 21일 08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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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8시45분쯤 부산 해운대구 중동의 한 도로를 주행하던 폭스바겐에서 불이 나 10여분만에 진화됐다. 폭스바겐 엔진룸이 까맣게 탄 모습.(부산지방경찰청 제공)© 뉴스1
20일 오후 8시45분쯤 부산 해운대구 중동의 한 도로를 주행하던 폭스바겐에서 불이 나 10여분만에 진화됐다. 폭스바겐 엔진룸이 까맣게 탄 모습.(부산지방경찰청 제공)© 뉴스1
20일 오후 8시45분쯤 부산 해운대구 중동의 한 도로를 주행하던 폭스바겐에서 불이 나 10여분만에 진화됐다. 폭스바겐 엔진룸이 까맣게 탄 모습.(부산지방경찰청 제공)© 뉴스1
20일 오후 8시45분쯤 부산 해운대구 중동의 한 도로를 주행하던 폭스바겐에서 불이 나 10여분만에 진화됐다. 폭스바겐 엔진룸이 까맣게 탄 모습.(부산지방경찰청 제공)© 뉴스1
20일 오후 8시45분쯤 부산 해운대구 중동의 한 도로를 주행하던 폭스바겐에서 불이 나 10여분만에 진화됐다. 폭스바겐 엔진룸이 까맣게 탄 모습.(부산지방경찰청 제공)© 뉴스1
20일 오후 8시45분쯤 부산 해운대구 중동의 한 도로를 주행하던 폭스바겐에서 불이 나 10여분만에 진화됐다. 폭스바겐 엔진룸이 까맣게 탄 모습.(부산지방경찰청 제공)© 뉴스1
20일 오후 8시45분쯤 부산 해운대구 중동의 도로를 주행하던 폭스바겐 엔진룸에서 불이나 1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승용차 엔진룸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조사 결과 폭스바겐 운전자 A씨(47)는 약 2km 떨어진 마트에서 장을 보고 사무실로 복귀하다 차에서 연기가 나자 119에 신고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부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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