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40분께 경남 창원시 의창구 동정동 남해고속도로 진주방면 마산톨게이트 인근에서 시외버스 3대와 스포츠유틸리티(SUV) 차량 2대가 추돌했다.
사고는 A 씨(60)가 몰던 45인승 시외버스가 정체로 서 있던 스포티지를 추돌했고 이 충격으로 스포티지가 앞서 있던 산타페를 추돌하며 시작된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산타페에는 1명, 스포티지에 2명, 버스에 12명이 탑승해 있었다.
3중 추돌 후 버스를 뒤따르던 다른 시외버스 2대도 잇따라 추돌했다. 이들 버스에는 29명과 20명의 승객이 각각 탑승해 있었다.
이 사고로 총 37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망자나 중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 부상이 없는 버스 승객들은 대체 버스를 이용해 귀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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