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인사 받아주지 않아서’…이웃에 흉기 휘두른 60대 체포
뉴스1
업데이트
2019-08-13 10:13
2019년 8월 13일 10시 13분
입력
2019-08-13 10:12
2019년 8월 13일 10시 1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전남 완도경찰서 /뉴스1 © News1
전남 완도경찰서는 13일 인사를 받아주지 않았다며 술에 취해 이웃 주민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특수상해)로 A씨(66)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6시쯤 전남 완도 청산도 한 노상에서 술에 취해 주민 B씨(59)와 말다툼한 끝에 흉기를 휘둘러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길에서 마주친 B씨가 자신의 인사를 받아주지 않았다며 격분해 말다툼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B씨와 다툰 후 집에 돌아가서도 분이 풀리지 않자 B씨를 자신의 집으로 불러 준비한 흉기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다.
완도해경은 이날 경비정을 급파해 오후 9시3분쯤 피해자와 가족, 가해자 등 5명을 완도로 긴급 이송했다.
A씨는 현장에서 긴급체포됐고, B씨는 목포 소재 병원으로 이송됐다. 가슴 부위에 상해를 입은 B씨는 상처가 깊지 않아 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완도=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출근길 선글라스 벗어야 밤잠 잘 잔다”[베스트 닥터의 베스트 건강법]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만취 상태로 오토바이 몰다 시내버스 ‘쾅’…30대 운전자 부상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윤, 30일 한-앙골라 정상회담…무역·투자 등 실질 협력 방안 논의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