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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총장선거 때 학생대표도 참여…후보면접·인사검증 나선다
뉴스1
업데이트
2019-08-04 14:21
2019년 8월 4일 14시 21분
입력
2019-08-04 14:20
2019년 8월 4일 14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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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앞으로 서울대학교 총장선거에 학생대표도 참가, 후보면접과 인사검증에 나선다.
4일 서울대에 따르면 서울대 이사회는 총장추천위원회(총추위)에 학생대표도 참가한다는 내용이 담긴 ‘서울대 총장추천위원회 규정’ 개정안을 지난달 의결했다.
그동안 서울대 학생들은 총장 출마자를 심사, 예비후보를 선발하고 예비후보 면접과 인사검증을 담당하는 기구인 총추위에 학생위원을 포함하라고 요구해왔다. 이에 서울대는 차기 총장선거부터 학생대표 1명을 총추위에 포함하기로 결정했다.
학생대표 선정에 대한 별도 규정은 없지만 서울대 총학생회장이 대표로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학교 총장 선출은 총추위와 이사회, 2단계로 나뉜다. 우선 서울대 총추위가 후보대상자를 평가해 총장 예비후보자를 선정한 뒤 총추위와 정책평가단의 평가를 각각 25%, 75% 반영해 선정한 최종 후보자를 이사회에 추천한다.
이사회는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면접과 질의응답을 진행하고, 이사 1인 1표로 재적이사의 과반수를 득표한 후보자를 총장 최종후보자로 선출한다. 총장 최종후보자는 교육부장관의 제청을 거쳐 대통령이 임명하며 임기는 4년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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