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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유니클로서 붉은 액체로 제품 훼손… 경찰 수사
뉴시스
업데이트
2019-07-24 09:55
2019년 7월 24일 09시 55분
입력
2019-07-24 09:54
2019년 7월 24일 09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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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경제보복으로 일본 제품에 대한 불매운동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 수원의 한 유니클로 매장에 진열된 의류가 붉은 액체로 훼손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4일 수원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0일과 20일 수원 지역의 한 유니클로 매장에 진열돼 있는 옷과 양말 등 40만 원 상당의 의류에 누군가 붉은색 액체로 더럽혀 훼손했다.
10일에는 붉은 액체로 흰 양말 수십여 켤레에 세로 줄을 그어놓았고, 20일에는 수십여 점의 옷을 이물질이 묻은 손으로 만져 더럽혔다.
두 차례에 걸쳐 비슷한 사건이 발생하자 해당 매장은 누군가 고의로 범행한 것으로 보고 21일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경찰 관계자는 “불매운동과 관련이 있다고 단정지어 말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대표적인 일본 제품인 유니클로의 불매운동이 일자 유니클로의 한 임원이 ‘한국에서의 불매운동은 오래가지 않을 것’이라고 발언해 논란이 확산됐다.
【수원=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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