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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목선 책임부대’ 23사단 초소근무병, 한강서 극단적 선택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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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9 10:42
2019년 7월 9일 10시 42분
입력
2019-07-09 10:35
2019년 7월 9일 10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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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북한 선원 4명이 탄 어선이 연안에서 조업 중인 어민의 신고로 발견됐다는 정부 당국의 발표와 달리 삼척항 부두에 정박했다고 KBS가 18일 보도했다. 사진은 당시 삼척항 부두 근처에 떠있는 북한 선박. (독자 제공) 2019.6.19/뉴스1 ⓒ News1
북한 목선 남하 사건의 책임 부대인 육군 23사단의 병사가 서울 한강에서 투신 사망했다. 휴가 중이던 이 병사는 삼척항 인근 초소병으로 근무해왔다.
9일 육군에 따르면 육군 23사단 소속 A 일병(21)은 전날 오후 서울 한강 원효대교에서 투신 사망했다.
삼척항 인근 초소병으로 근무한 A 일병은 지난달 15일 오전 북한 목선이 삼척항에 입항할 당시 오후 근무를 섰던 것으로 전해졌다.
국방부 관계자는 A 일병이 북한 목선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고, 조사 대상도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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