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서울시, 천막철거비 1억4500여만원 공화당에 청구
뉴시스
입력
2019-07-03 14:52
2019년 7월 3일 14시 5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청구 규모 더 커질 듯
서울시가 광화문광장에 불법천막을 설치한 우리공화당을 상대로 행정대집행 비용 청구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우리공화당 측에 행정대집행에 들어간 용역 고용비와 장비 비용 등 1억4598만4270원을 1차 청구했다.
시는 나머지 물품 보관비 등을 더 정산해 비용납부명령서를 추가로 보낼 계획이다. 최종 금액은 약 2억원으로 추산된다.
행정대집행법에 따르면 대집행을 실시한 서울시는 불법천막 철거비용을 철거의무자인 공화당으로부터 징수할 수 있다.
공화당이 비용을 대집행 비용을 납부하면 이 금액은 서울시로 귀속된다.
앞서 시는 지난달 25일 경비용역업체 직원을 비롯해 서울시 직원, 소방재난본부, 종로구, 중구 등 900여명을 투입해 공화당 천막·차양막 3동 등을 철거했다. 공화당은 같은날 천막을 재설치했다가 28일 청계광장 소라탑 인근으로 천막을 옮겼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맞춤형 아기 쇼핑”…시험관 아기 ‘등급’ 매기는 부부들
[속보]日 아오모리현 앞바다 규모 7.2 지진…쓰나미 경보 발령
성인 69%, 올해 다이어트 도전… “치료제 출시 영향”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